두 개의 시스템이 소켓을 통해 네트워크 연결을 만들기 위해, 최초로 어느 한 곳에서 다른 대상으로 연결을 요청 → IP 주소와 포트번호로 식별되는 대상에게 자기가 네트워크 연결을 만들 의사가 있음을 알림
무작정 연결을 시도한다고 해서 연결 X → 대상이 요청을 받을 준비가 안되어있으면 요청 무시 + 연결 X
요청을 받아들이는 곳에서 어떤 연결 요청을 받아들일지(보통 포트번호로 식별) 미리 등록해두고 준비해야함
등록해둔 식별자에 맞는 소켓의 연결이 들어오면 연결 O
이렇게 두 개의 시스템이 소켓을 통해 연결을 만들기 위해서는, 연결 요청 보내는 소켓 & 요청 받아들이는 소켓으로 역할이 나뉘게 된다! → 태어나기는 같은 소켓이지만 역할에 따라 바뀐다
<aside> 🎈 요청 보내는 소켓 = 클라이언트 소켓 / 요청 받는 소켓 = 서버 소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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